[캡슐커피]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 캡슐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네스프레소에서 나온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Master Origins Indonesia)에 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 라인은 각 커피가 가지고 있는 특색이 분명하고 맛도 좋아서 기대감이 있는 라인업인데요.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 패키징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의 패키지 입니다. 왼쪽에는 파란색감의 디자인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80% 재활용한 알루미늄을 사용한 캡슐임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패키지의 다른면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의 커피는 '습식탈곡'이라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생산방식을 패키지에 간략하게나마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강도는 8정도의 커피로 적당한 무게감을 기대해볼 수 있는 커피이지 않나 싶습니다.
추천하는 커피추출방식을 에스프레소와 룽고 모두 가능하니 2가지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면 인도네시아 커피의 맛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패키지의 정면에는 푸른색 배경으로 'INDONESIA'라는 제품명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의 뒷면에는 제품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6개월 이상의 넉넉한 유통기한을 가진 커피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2. 캡슐
캡슐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캡슐은 전체적으로 푸른 단색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측면에 필기체로 Indonesia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상단부분은 별도의 디자인이 되어 있진 않고, 캡슐의 푸른 단색으로만 처리되어 있습니다.
캡슐의 실링부분에도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를 상징하는 'INDONESIA' 라는 이름이 프린팅되어 있어 제품의 완성도를 더 높여주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인도네시아(Indonesia)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같습니다.
인도네시아(Indonesia) : 습식탈곡 가공의 우디향
TastingNote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지역의 다습한 기후에 맞춘 습식탈곡 가공법으로 커피 생두를 세척 후 수분을 머금은 상태에서 탈곡하여 햇볕에 빠르게 건조시켜 탄생했습니다.
벨벳 같은 부드러운 질감과 싱그러운 열대 우림향, 타바코 잎향을 지닌 이국적인 커피 입니다.
인도네시아 습식탈곡 가공법으로 탄생된 부드럽고 리치한 바디감의 산미가 적고 우디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타바코 잎향이 스며든 커피로 마치 싱그러운 열대 우림에 초대 받은 느낌을 줍니다.
*커피원두 고유의 향미입니다. 캡슐에는 커피 원두 외 다른 원료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제 실제 맛은 어떤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에스프레소
인도네시아를 에스프레소로 내려봤는데요.
크레마의 경우 적다고 느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커피의 강도는 적당하게 느껴지는 편이었고, 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로스팅향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는데요.
제품의 설명을 보니 열대 우림향, 타바코 잎향이라는 설명이 있어서 제가 맡고 있는 이 독특한 향이 저런 향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만큼 향에 있어서는 독특하고 개성이 있는 커피였습니다.
커피를 보았으니, 이제 맛을 봤습니다.
약간의 산미감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는 바디감도 탄탄하고 적당하게 느껴지는 쓴맛까지 조금 진하다는 느낌의 커피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커피향과 함께 먹으니 더욱더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이 커피는 향과 맛이 어우러져야 제대로 마셨구나라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커피를 즐겼습니다.
4.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다시한번 인도네시아 커피를 즐겼습니다.
에스프레소에서 느꼈던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향은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향이 독특하고 좋아서 향을 더 잘느끼기 위해 아이스보단 그냥 따뜻하게 커피를 즐겨도 충분하리라 생각될 정도로 커피의 향이 잘 유지되었습니다.
맛은 에스프레소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연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맛 또한 커피의 향처럼 훼손되는 부분 없이 잘 유지되었습니다.
맛에 있어서는 아이스로 마셔셔 그런지 몰라도 인도네시아 커피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이 더욱 두드러지게 느낄 수 있습니다.
5. 총평
다음은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에 대한 총평입니다.
해당 총평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품명 :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 영문명 : Nespresso Master Origins Indonesia |
|
| 포장재질 | 알루미늄 |
| 캡슐개수 | 10개 |
| 유통기한 | 6개월 이상의 유통기한이 있었습니다. |
| 강도 | 8 / 13 |
| 쓴맛 | 3 / 5 |
| 산미 | 2 / 5 |
| 로스팅 | 4 / 5 |
| 바디감 | 4 / 5 |
| Taste Note | 곡물향, 우디향, 강한 로스팅향 |
| 향 | 열대 우림향, 타바코 향 |
| 맛 |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커피맛과 향이 에스프레소,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두 잘 유지되는 완성도 높은 커피였습니다. |
| 크레마 | 작성예정 |
| 재구매의사 | 있음 |
| 총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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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 캡슐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네스프레소에서 나온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Master Origins Indonesia)에 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 라인은 각 커피가 가지고 있는 특색이 분명하고 맛도 좋아서 기대감이 있는 라인업인데요. 한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 패키징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의 패키지 입니다. 왼쪽에는 파란색감의 디자인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에는 80% 재활용한 알루미늄을 사용한 캡슐임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패키지의 다른면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의 커피는 '습식탈곡'이라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생산방식을 패키지에 간략하게나마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강도는 8정도의 커피로 적당한 무게감을 기대해볼 수 있는 커피이지 않나 싶습니다.
추천하는 커피추출방식을 에스프레소와 룽고 모두 가능하니 2가지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면 인도네시아 커피의 맛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패키지의 정면에는 푸른색 배경으로 'INDONESIA'라는 제품명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의 뒷면에는 제품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6개월 이상의 넉넉한 유통기한을 가진 커피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2. 캡슐
캡슐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캡슐은 전체적으로 푸른 단색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측면에 필기체로 Indonesia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상단부분은 별도의 디자인이 되어 있진 않고, 캡슐의 푸른 단색으로만 처리되어 있습니다.
캡슐의 실링부분에도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를 상징하는 'INDONESIA' 라는 이름이 프린팅되어 있어 제품의 완성도를 더 높여주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인도네시아(Indonesia)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같습니다.
인도네시아(Indonesia) : 습식탈곡 가공의 우디향
TastingNote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지역의 다습한 기후에 맞춘 습식탈곡 가공법으로 커피 생두를 세척 후 수분을 머금은 상태에서 탈곡하여 햇볕에 빠르게 건조시켜 탄생했습니다.
벨벳 같은 부드러운 질감과 싱그러운 열대 우림향, 타바코 잎향을 지닌 이국적인 커피 입니다.
인도네시아 습식탈곡 가공법으로 탄생된 부드럽고 리치한 바디감의 산미가 적고 우디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타바코 잎향이 스며든 커피로 마치 싱그러운 열대 우림에 초대 받은 느낌을 줍니다.
*커피원두 고유의 향미입니다. 캡슐에는 커피 원두 외 다른 원료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제 실제 맛은 어떤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에스프레소
인도네시아를 에스프레소로 내려봤는데요.
크레마의 경우 적다고 느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커피의 강도는 적당하게 느껴지는 편이었고, 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로스팅향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는데요.
제품의 설명을 보니 열대 우림향, 타바코 잎향이라는 설명이 있어서 제가 맡고 있는 이 독특한 향이 저런 향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만큼 향에 있어서는 독특하고 개성이 있는 커피였습니다.
커피를 보았으니, 이제 맛을 봤습니다.
약간의 산미감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는 바디감도 탄탄하고 적당하게 느껴지는 쓴맛까지 조금 진하다는 느낌의 커피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커피향과 함께 먹으니 더욱더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이 커피는 향과 맛이 어우러져야 제대로 마셨구나라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커피를 즐겼습니다.
4.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다시한번 인도네시아 커피를 즐겼습니다.
에스프레소에서 느꼈던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향은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향이 독특하고 좋아서 향을 더 잘느끼기 위해 아이스보단 그냥 따뜻하게 커피를 즐겨도 충분하리라 생각될 정도로 커피의 향이 잘 유지되었습니다.
맛은 에스프레소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연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맛 또한 커피의 향처럼 훼손되는 부분 없이 잘 유지되었습니다.
맛에 있어서는 아이스로 마셔셔 그런지 몰라도 인도네시아 커피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맛이 더욱 두드러지게 느낄 수 있습니다.
5. 총평
다음은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에 대한 총평입니다.
해당 총평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품명 :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인도네시아 영문명 : Nespresso Master Origins Indone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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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재질 | 알루미늄 |
| 캡슐개수 | 10개 |
| 유통기한 | 6개월 이상의 유통기한이 있었습니다. |
| 강도 | 8 / 13 |
| 쓴맛 | 3 / 5 |
| 산미 | 2 / 5 |
| 로스팅 | 4 / 5 |
| 바디감 | 4 / 5 |
| Taste Note | 곡물향, 우디향, 강한 로스팅향 |
| 향 | 열대 우림향, 타바코 향 |
| 맛 |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커피맛과 향이 에스프레소,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두 잘 유지되는 완성도 높은 커피였습니다. |
| 크레마 | 작성예정 |
| 재구매의사 | 있음 |
| 총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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